유튜브를 보다가 편스토랑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CU편의점에 파래탕면이 전국적으로
발매가 되었다고해서 퇴근 후 바로
달려가서 '파래탕면'을 구매했다.
진열되어 있는 파래탕면! 가격은 1500원
근데 처음에 이걸 1700원 정도 생각했었는데
영자누님께서 1600원에 얘기하던데
결국 1500원으로 내렸네요. 멋있습니다.
그 언니의 추억의 맛!
파래파래 파래탕면!
파래사용하는것도 국내산이랍니다!
굳굳굳!
컵라면의 디자인도 엄청 이쁘게 한것같아요ㅎㅎ
QR카드를 찍어서 보면 이영자누님의 영상이 나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찍어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들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는분들이 계시는데 보시는바와같이
'전자레인지 조리불가' 라고 적혀있어요!
라면을 뜯어서 개봉하면
초록초록한 파래면이 있답니다!
신기해요ㅎㅎ
건더기스프는 정말 양이 엄청 많아요.
뜨거운물을 넣어서 기다리면 더 많아보일겁니다!
분말스프는 흙 같아요ㅎㅎ
건더기스프, 분말스프를 넣은 사진
사진만 봐도 건더기 스프가 많아 보이지 않나요?
저희 간단한팁!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공기가 안새어나가도록
나무젓가락으로 밀봉해두는 방법!
다들 아시는거죠?ㅎㅎ
라면 국물은 이영자누님께서 게국지국물을
빗대어 만들었는데 나름 색깔이
비슷해 보입니다.
얼른 면치기해서 후루룩 먹고 싶네요!
한입 먹고서 느낀건데 면은 얇아요!
QR코드를 찍어서 보면 이영자누님이 면을
지금보다 면은 얇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요.
그래서 면의 굵기는 왕뚜껑 라면의 얇기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게국지국물을
안먹어봤지만 게국지국물 색깔이랑
정말 비슷한거같아요!
먹다가 사진 찍어서 죄송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들 주변에 CU편의점이 있다면 들려서 먹어보세요!
파래탕면을 먹어본 개인적인 후기
보통 컵라면에 비해서 가격이 몇백원정도
비싸긴 한데 괜찮습니다.
면은 파래면
국물을 게국지국물
이영자누님이 월레 라면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결국 만들었네요.
게국지국물을 한번도 안먹어본 1인으로서
파래탕면 맛있습니다!
건더기양도 많고, 혜자입니다.
재구매의사 있고 다음에 먹게된다면 술먹고
다음날 아침에 파래탕면을 찾을것같아요!
2020/02/08 - [맛집/대전, 충청도] - [서산 맛집] 또 먹고싶은 마라탕 만나네마라탕
[서산 맛집] 또 먹고싶은 마라탕 만나네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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